오늘의 시 [정 적]
속초양양인터넷뉴스 기자 / press@syinews.co.kr입력 : 2019년 0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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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적(靜寂)
숨소리마저 소음으로 들리는 황산 기슭의 밤 오히려 고요가 나를 깨운다.
남녘 하늘에 걸려있는 새하얀 별 하나
내 어릴 적 많은 꿈 깊이 간직하고
낮은 창문 너머로 조용히 다가온다.
잠 못 드는 밤 반짝이는 소리되어
내 텅 빈 가슴으로 스며든다.
박 성 수 |
속초양양인터넷뉴스 기자 / press@syinews.co.kr 입력 : 2019년 0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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