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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국립공원, 지역주민 외국어 가이드 운영 실시
◇ 설악산사무소에서 외국인 탐방객과 지역주민 가이드 중개
속초양양인터넷뉴스 기자 / press@syinews.co.kr입력 : 2018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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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공원관리공단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종완)은 설악산 인근에 거주하는 지역주민 중 외국어가 가능한 주민을‘지역주민 외국어 가이드’로 선발하여 설악산국립공원을 찾는 외국인을 위한 맞춤형 탐방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 설악산국립공원은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국립공원이자 외국인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국립공원으로 2016년 395,771명, 2017년 241,201명이 방문했다. 이번 사업은 외국인 탐방객이 가장 많은 특성을 활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것이 목적이다.
□ 지역주민 외국어 가이드 운영방식은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 외국인 탐방객으로부터 예약을 받고 적합한 가이드와 연결해주는 방식이다. ○ 지역주민 외국어 가이드와 함께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은 현지 사정에 밝은 지역주민의 안내를 받아 국립공원과 주변의 다양한 생태·문화·역사를 다양하게 체험하면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탐방할 수 있다.
□ 김종완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장은“이번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 운영하는‘지역주민 외국어 가이드’를 통해 설악산국립공원과 인근 지역이 갖고 있는 매력적인 가치가 외국인 탐방객들에게 잘 알려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 지역주민 외국어 가이드 프로그램은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033-636-7792)에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설악산국립공원 홈페이지(http://www.knps.or.kr/seorak)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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