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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초시의회 |
| ⓒ 속초양양인터넷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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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의회(의장 최종현)는 제278회 속초시의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관광과, 보건소, 해양수산과, 농업기술센터 4개 부서로부터 2018년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받았다.
최종현 의장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철 대표축제 개발을 당부했으며,
이영순 부의장은 장사동 군 경계 철책철거사업 마무리 후 외옹치 바다향기로 같은 친환경 산책로 조성을 주문했다.
이어, 신선익 의원은 우리시의 중요한 관광자원중 하나인 영랑호를 시민 및 관광객의 접근성과 편의성 증대를 위하여 자연경관과 조화되는 친환경적인 관광자원 개발을 당부했다.
방원욱 의원은 웹드라마를 통해 속초가 적극 홍보될 수 있도록 제작에 만전을 강조했으며,
유혜정 의원은 침체되어 있는 설악동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대책 마련 할 것을 주문했다.
강정호 의원은 광역교통망개통에 따른 동해안 시군의 접근성 개선으로, 속초해수욕장의 경쟁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유니크하고 차별화된 관광상품 개발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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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년 0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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