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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동 제1차 음악회 사진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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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동 제2차 음악회 사진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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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익환, 이상호)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교동2주공아파트 단지 내 놀이터에서 '푸른 교동, 행복한 교동 만들기'라는 주제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우리동네 작은 음악회'를 속초시와 교동주민자치위원회 후원으로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2017년부터 시작되어 제3회를 맞이한 교동 자체 음악회 행사로서 죠이칸 팀의 아프리카 토속 음악인 '젬베와 두눈셑' 연주를 시작으로 무대를 열 예정이다.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아리랑 흥마당을 비롯, 심금을 울리는 멋진 섹소폰 연주와 행복한홈스쿨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의 클라리넷 연주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8개팀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공연에 앞서 보건소에서는 관내 주민들의 건강 상담 및 건강 체크 등을 실시할 예정이며, 교동 5개 사회단체에서 간식과 음료를 제공한다.
교동 관계자는 "관내에서 준비한 작은 음악회에 많은 주민들이 오셔서 고즈넉한 가을밤의 정취와 색다른, 신나고 즐거운 시간을 갖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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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년 0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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