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주년 경우회의 날을 맞아 지난 21일 속초재향경우회 박윤재 회장이 치안협력과 경찰행정, 경우회 발전에 앞장선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2017년 5월 회장 취임이후 전회원과 합심해 발전기금 1억원을 조성했고, 경우회원들의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70여명에게 아동안전지킴이, 대형공사장 안전요원, 사회공헌 분야 등에 취업을 주선했으며, 각급 사회단체는 물론 전·현직 간의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통해 지역치안 보조업무에 크게 기여했다.
2013년 속초경찰서 경무과장(경정)으로 퇴직 후, 속초시 영랑동주민자치위원, 속초여중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고성군 토성면에 있는 포유리조트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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