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예비후보자 등록 현황 |
ⓒ 속초양양인터넷뉴스 |
|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는 6월 13일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군수․군의원선거 예비후보 등록 첫날 군수선거 31명, 군의원선거 53명이 등록하여 6. 1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강원도내 예비후보자는 모두 427명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군수선거 예비후보 등록수를 지역별로 보면 ▲정선군 2명 ▲고성군 3명▲양양군 3명▲인제군 2명▲홍천군 0명▲횡성군 4명▲영월군 6명▲평창군 1명▲화천군 2명▲양구군 6명▲철원군 2명이다. 군의원선거에는 ▲정선군 6명 ▲고성군 5명▲양양군 8명▲인제군 3명▲홍천군 10명▲횡성군 2명▲영월군 2명▲평창군 5명▲화천군 5명▲양구군 4명▲철원군 3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하였다.
4. 1. 현재 강원도내 예비후보 등록자 수는 도지사선거 2명, 교육감선거 2명, 시장․군수선거 81명, 도의원선거 109명, 시․군의원선거 233명으로 총 427명이 등록하였다. 시장․군수선거의 경쟁률은 4.5대1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시․군의원선거는 1.6대1로 경쟁률이 가장 낮았다. 특히 강릉시장선거에는 12명의 예비후보자가 등록하여 가장 경쟁이 치열한 선거구로 부각되었다.
한편, 2014년 실시된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군수․군의원선거 예비후보 등록 첫째날 상황을 살펴보면 도지사선거 4명, 교육감선거 3명, 시장․군수선거 61명, 도의원선거 105명, 시․군의원선거 255명이 등록하여 총 428명이 등록한 바, 지난 지방선거와 비교해 볼 때 시장․군수선거는 20명이 늘었고, 시․군의원선거는 22명이 감소하는 등 예비후보자 총 수는 1명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선관위는 군수․군의원선거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이번 지방선거의 모든 예비후보자 선거운동이 시작되었으며, 이와 함께 선거관리위원회도 본격적인 지방선거 관리체제로 돌입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