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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군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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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민주당이 양양군 기초의원 공천자를 1일 최종 확정하며 오는 6·13지방선거 기초의원 선거구도가 최종 확정되었다.
가,나 선거구를 합해 총 15명이 출마하게 되었는데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4명, 자유한국당 6명, 그리고 무소속 6명이다.
우선 가 선거구(양양읍, 서면, 강현면)에는 전 JC회장인 박 봉균(50)과 민족통일협의회 군회장인 전용우(70)후보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으로 출마하였고 야당인 자유한국당은 김택철 군자원봉사센터 소장과 이상덕 군체험마을협의회장과 이종석(44)군자율방범연합대 사무국장이 각각 출마했다.
또한 공천에서 탈락한 오한석(63), 이영자(54) 군의원과 전 양양예총 사무국장인 최동일(54)후보가 출마하여 총 8명이 가 지역에서 각축을 벌이게 되었다.
또한 나 선거구(손양면,현남면,현북면)에서는 더불어민주당에서 김의성(55)씨와 전양병(66)노인회장이 출마하였으며 자유한국당에서는 김우섭(57), 오세만(59) 전 군의원이 출마했다. 나 지역에서도 고테철(63), 진종호(49) 군의원과 박광수(64)씨가 무소속으로 출마해 총 7명의 후보가 확정되었다.
그동안 보수 텃밭으로 알려져온 이번 양양 기초의원 선거에서 여당인 더불어 민주당의 교두보가 마련될 것인지 양양지역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