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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저소득가정 백미 후원

- 마음까지 넉넉한 추석명절나기 -
속초양양인터넷뉴스 기자 / press@syinews.co.kr입력 : 2019년 09월 05일


노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오일)는 9월 4일(수)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10kg) 40포를 기탁 하였다.

이번 후원은 2019년 ‘친구와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십시일반의 힘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관내 홀몸 어르신 및 저소득 취약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노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오일 위원장은 "쌀은 단순히 우리의 주곡으로서의 의미를 넘어 나눔과 협동을 강조하는 우리 공동체 문화의 상징이다."라고 말하며,

"작은 나눔이 우리 이웃의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명절 나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노학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다가오는 추석명절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백미와 함께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속초양양인터넷뉴스 기자 / press@syinews.co.kr입력 : 2019년 09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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