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경찰서에서는 올해 제6회 중앙일보 주관의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사회단체 부문에 속초자율방범연합대가 경찰청장 표창으로 선정된 것을 필두로,
2021년 상반기 베스트 자율방범대로 양양 강현자율방범대가 선발되어 공동체치안 우수 관서로써의 위상을 드높였다.
※ 시상식: ’21. 12. 3.(금) 서울 마포구 상암동 중앙일보 2층 ‘중앙일보 홀’
범죄예방대상은 전국 공공기관과 기업, 사회단체가 응모하여 최종 29개 기관·단체가 선정되는 것으로 자율방범연합대가 선정된 것은 강원도에서 최초이다.
※ 강원도 수상내역 2019년 공공기관 부문 : 강원도청 (경찰청장 표창), 기업 부문: KT 춘천지사
아울러, 베스트 자율방범대의 경우 2020년 강원청 상반기 베스트 자율방범대에 속초 조양자율방범대가, 2021년 상반기에는 양양 강현자율방범대가 매년 선발된 것도 극히 이례적이다.
※ 2019년 경찰청 주관 우수 방범협력단체에 양양 서면자율방범대가, 2020년 경찰청 주관 우수 방범협력우수자로 속초자율방범연합대장이 선정
이는 속초경찰이 속초시·양양군 자율방범대와 상호 존중을 통한 공동체치안을 실천하여 이룬 성과로 강원도 내에서는 뛰어난 실적이다.
이와 관련, 속초경찰서는 "자치경찰 원년을 맞아 공동체치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현재에 안주하지 않은 채 주민과 함께 하는 자치경찰제의 정착을 위해 좀 더 획기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전국 최고의 공동체치안을 실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