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연)의 “아라리흥마당”동아리 회원(대표 정만자)들이 12월 17일(목),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동지팥죽(125가정)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물품(동지팥죽)은 12월 21일 동짓날을 맞아 코로나 19로 심리경제적으로 고충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125가정에 전달하여,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아라리 흥마당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
“아라리흥마당”은 2019년 4월 구성된 퓨전장구 동아리로 재능기부 및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제공 등 다방면으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2020년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공연(3회)을 진행하여 지역주민들에게 힘과 용기를 붇독아 주고자 하였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주는 동아리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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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년 1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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