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경찰서(서장 이동우)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2020년 10월 15일 영랑초등학교에서 경찰, 학교 및 모범운전자회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가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3가지를 지켜주세요.’라는 주제로 △시속 30km 이하 서행하기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 불법주정차 하지 않기 등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수칙을 설명했다.
한편, 속초경찰서에서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교통법규 위반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과 지속적인 시설 점검을 통해 어린이가 안심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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