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랑동 사회단체 등, 추석맞이 후원물품 전달
- 취약계층 391가구, 1,030만원 후원 -
속초양양인터넷뉴스 기자 / press@syinews.co.kr 입력 : 2020년 0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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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유재복), 통장협의회(회장 김철복), 독지가(천용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층 및 쓸쓸하게 명절을 보내실 독거어르신에게 천주교 춘천교구에서 후원한 식료품ㆍ상비약등 선물꾸러미 160점을 비롯하여 사회단체에서 준비한 생필품 명절선물세트 50점과 독지가가 후원한 손소독제 등 총 391가구에 1,03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한다.
□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어느 해보다 더 쓸쓸한 추석을 보내실 저소득 독거어르신을 비롯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물품 지원 시 소속 위원 및 통장이 가가호호 방문하여 서로 안부를 전하며 민족 대명절 추석에 이웃의 따뜻한 온정을 함께 나누고자 실시한다.
□ 영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사회단체는 “이번 추석맞이 후원물품 전달을 통해 명절에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취약계층 한가구라도 더 행복하고 정감 넘치는 명절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찾아 따뜻한 온정나눔 행사를 꾸준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또한, 코로나 19로 인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 후원자들의 정성과 마음도 선물과 함께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소회를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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