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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소속 장석삼 후보 인터뷰


박상언 기자 / 입력 : 2018년 05월 13일

▶ 후보자 프로필

▶ 후보자 인터뷰

Q1. 후보자 소개를 간단히 부탁 드립니다.

답변) 속초양양인터넷뉴스 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세일즈 행정, 소통 군정을 표방하며 침체된 양양경제를 살리는 세일즈 군수가 되겠다는 각오로 양양군수 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장석삼 후보입니다. 탁상행정이 아니라 발로 뛰는 진정한 '세일즈 군정'을 펼치겠습니다. 장석삼이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Q2. 이번 양양군수선거에 출마하게 된 동기가 있다면?

답변) 양양의 위기는 인구절벽으로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양양 경제의 기초체력에 해당되는 농어업, 그리고 관광의 정체는 더욱 악화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젊은이들은 마땅한 일자리가 없고, 교육 여건도 변변치 않기 때문에 고향을 떠나고 있습니다. 이런 양양의 위기는 탁상행정으로는 막을 수 없습니다. 지금 양양은 '행정 군수'가 아닌 '세일즈 군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저는 무일푼에서 시작한 여행사를 중소기업으로 일군 일선 경영 현장의 20여 년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도의원 경험으로 의정, 행정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이런 경험들을 접목시켜 양양 경제를 살리겠습니다. 양양의 자체의 경쟁력을 갖추어 작지만 강한, 강소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잘 사는 양양을 만들기 위해서는 경제와 투자의 맥을 아는, 세일즈 군수 장석삼이 바로 현명한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Q3. 주요 정책 및 공약사항(지난 정책 성과 및 출마 지역의 시급한 현안 및 해결방안 등)

답변) 
(1) 강소농어업 육성, 강소기업 유치 등 작지만 강한 강소도시를 만들겠습니다. 1981년 4만2천의 인구가 현재 2만7천으로 줄었습니다. 우선 저출산, 고령화에 대한 종합대책이 필요합니다. 일자리가 없어서, 대도시로 떠나는 현상을 막아야 합니다. 그래서 세일즈 군정을 통한 양양의 자생력 확보가 꼭 필요합니다.
(2) 교육인프라 구축으로 교육도시를 만들겠습니다. 특히 군립학원(가칭 양양학당)을 설치하는 등 교육경쟁력을 높이겠습니다. 자녀교육을 위해 대도시로 떠나는 것이 아니라, 양양을 찾아오는 교육도시로 만들겠습니다.
(3) 어르신, 어린이 친화의 복지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어르신을 위한 일자리가 없습니다. 산부인과 하나 없는 것이 양양의 현실입니다. 어르신을 위해 단순히 공공근로가 아닌 시장형 일자리를 만들겠습니다. 보건복지부 공모사업 등을 통해 산부인과 병원을 반드시 유치하겠습니다.




Q4. 타 후보와 차별점이 있다면?

답변) CEO출신으로 실물경제의 맥을 짚을 수 있습니다. 도의원 경험으로 의정, 행정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지역경제를 위해 두 경험을 접목,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후보입니다.


Q5. 마지막으로 지역 유권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 또는 다짐

답변) 저는 무소속입니다. 20년 양양의 숙원사업, 오색케이블카를 날려버린 것도 정당이고, 맨날 정쟁, 당쟁에 골몰하는 것도 정당입니다. 갈 길 멀고, 할 일 많은 양양을 위해서는 정당보다 발로 뛸 젊은 일꾼이 필요합니다. 제대로 일을 할 줄아는 일머리를 가진 사람 장석삼입니다. 많은 지지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박상언 기자 / 입력 : 2018년 0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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